
경남슬롯 꽁 머니교는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뉴질랜드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넥스트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이 지난 22일 초거대제조AI 글로벌연구센터와 함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넥스트스페이스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디지털 공간과 물리 세계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경남 제조업의 AX(Advanced Transformation)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유남현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장, 박수진 ㈜알씨케이 대표, 양진홍 NextStudio.io 대표, 마크 토마스 넥스트스페이스 CEO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넥스트스페이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 알씨케이의 가상 시운전 역량, 경남대의 초거대제조AI 기술 및 인재 양성 체계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는 글로벌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경남대는 이를 바탕으로 피지컬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형두 국회의원은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이며 피지컬 AI 기술의 최적 테스트베드”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경남의 제조업이 AI 기반 첨단산업으로 도약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크 토마스 넥스트스페이스 CEO는 “경남대가 제안한 PINN 모델 기반 LAM 기술 개발 로드맵은 당사의 데이터 중심 디지털 트윈 기술과 정확히 일치하며, 한국 대학의 제안이라는 점에서 매우 놀랍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상용화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알씨케이 대표는 “가상 시운전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의 결합으로 스마트공장의 차세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핵심은 융합과 지역 동반 성장”이라며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 AX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AIST,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 개발 중인 제조 특화 sLLM의 성과도 연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