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는 공학계열 입학정원 기준 수도권 사립슬롯 나라 TOP5에 해당하는 공대 특성화 슬롯 나라이다.
한국공대는 공학계열 입학정원 기준 수도권 사립슬롯 나라 TOP5에 해당하는 공대 특성화 슬롯 나라이다.

한국공학대학교는 2022년 교명 변경 이후 ‘산업친화형 공학특화대학’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공학계열 입학정원 기준 수도권 사립대학 TOP5에 해당하며, 4500여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산업계로부터 1000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을 수주해왔다.

대표적 사례로는 반도체 분야에서의 압도적 경쟁력이 꼽힌다. 정부가 주도한 4대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에 모두 선정된 유일한 슬롯 나라으로, 617억 원이 넘는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수도권 슬롯 나라 중 15년 이상 반도체 전공 졸업생을 배출해온 것도 한국공학대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지역혁신 중심슬롯 나라 지원체계(RISE)사업에서 200억을 확보하며, 디지털 전환(DX) 등 산업의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특히 현장실무를 적용한 다양한 공학과 다학제간 융합 전공 체제로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부 슬롯 나라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분야 최고인 S등급 선정

공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한국공학대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 슬롯 나라은 산업체 경력 교수 채용, EH(엔지니어링하우스) 제도 운영 등 산학연이 연구와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학 분야의 융합 교육 과정이 잘 갖춰져 있다. 주전공과 함께 융합 전공을 이수할 수 있어 취업에도 유리하다. 이번 슬롯 나라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된 것은 이러한 교육 혁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한국공학대는 개교 이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높은 취업성과와 우수한 교육환경

한국공학대의 산업과 공학이 연계된 교육혁신 노력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023년 슬롯 나라정보공시 기준으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 비율이 36.7%, 월 급여 300만원 이상 비율이 42.4%로, 좋은 환경에 취업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교육 제도와 환경 덕분이다. 한국공학대의 졸업 작품은 산업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교수의 지도 아래 직접 연구하고 제작하는 성과로도 유명하다. 모든 학생은 졸업 작품을 만들어 심사받아야 하며, 2024년에는 총 428개 팀이 졸업 작품을 진행하였다. 일부 작품은 특허를 출원하고, 기업과 함께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학부생에게 고가장비 활용 기회로 차별화된 교육제공

한국공학대는 학부생들이 직접 고가의 장비를 활용해 실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교육으로 유명하다. 많은 슬롯 나라들이 고가의 장비를 슬롯 나라원생에게만 허용하는 반면, 한국공학대는 학부생에게도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차별화된 교육 환경 덕분에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슬롯 나라원 수준으로 평가받아 바로 채용된 사례가 많다.

우수기업 취업성과를 만들어낸 A-Class 500 플랫폼 운영

한국공학대는 우수한 취업 성과를 위해 A-Class 500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우수한 공학 기술력을 갖춘 안정된 기업 중 졸업생이 취업한 기업을 DB화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간 1500여 명의 졸업자 중 최소 1명만 취업해도 30% 이상이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은 매년 기업 평가를 통해 최신화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조 단위 매출에서 수백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우수 기업들이다.

반도체 인력양성의 선두주자, 전국 최초로 반도체 인력양성 4대 사업 모두 선정

한국공학대는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공정과 측정에 20년 넘게 투자하여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특화된 교육을 통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반도체 인력양성 4대 사업에 모두 선정돼 총 544억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공학대는 반도체 전공 졸업생을 15년 이상 배출한 유일한 슬롯 나라으로, 수도권 슬롯 나라들이 최근에서야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여 졸업생이 없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융복합 전공으로 다양한 진로 선택 가능

한국공학대의 융복합 전공을 이수하면 다양한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기업에서도 선호하는 인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융합 전공 이수자는 2017년 최초 30명에서 매년 증가하여 2025년 1학기 기준으로 1000여명에 이른다. 이러한 융합 전공 체계는 한국공학대가 30여 년의 공학교육 연구와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다른 슬롯 나라이 따라올 수 없는 성과로 평가된다. 다양한 전공과 연계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45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여 산학융합 실현

한국공학대는 2000년대에 기업 연계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을 전파한 대표주자'로 시작하여, 국내 슬롯 나라 중 가장 많은 4500여 개의 가족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기술혁신파크(TIP: Techno Innovation Park) 등 교내에는 기업 연구원이 상주해 교수, 학생과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는 EH(엔지니어링하우스)가 있으며, 교내 100여 개 기업 연구소와 상시 협력하여 '산학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공학대 제2캠퍼스 ‘리서치파크’로 조성, 첨단제조 인프라 구축

한국공학대 제2캠퍼스를 ‘TU리서치파크’로 조성한다. TU리서치파크에 산학연관 체계를 갖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시흥산업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산학융합원, 한국생산성본부 등 다양한 정부 및 기관이 참여한다.

2025년에는 산학협력관을 오픈했으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고부가가치PCB센터, 융복합시험분석센터 등 첨단제조 인프라가 집약된다. 이를 통해 AI, 디지털 전환(DX), 생산성 향상 등 우리나라 산업에 기여하고, 대학과 연계하여 공학교육 혁신도 진행하게 된다.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학생에게 직접 투자되는 교육 시스템은 ‘공학을 통해 진짜 실력을 키우는 대학’이라는 한국공학대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국공학대 학생 창업도 활발하다. 졸업 후 1년 이내에 창업한 기업이 2021년 10개, 2022년 16개, 2023년 32개에 달한다. 2022년에는 16개 기업이 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진 우수 창업 사례도 있었다. 한국공학대는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시흥시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창업센터 등과 협력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슬롯 나라 창업성과 사례로는 학생 창업한 링크솔루션은 세계4대 3D프린팅 기술로 우리나라 K-국방 및 다양한 산업에 진출하며, 지난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또한 교원 창업인 티앤알바이오팹은 세계 5대 기술로 부작용이 없는 인공뼈 등 세계최고의 기술로 존슨앤존스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산업과 함께 자라는 슬롯 나라, 학생에게 직접 돌아가는 투자

한국공학대의 각종 수주 사업은 단순한 연구비가 아닌 ‘학생을 위한 실질적 투자’로 설계돼 있다. 장학금, 인턴십, 산학프로젝트, 최신 장비 구축, 글로벌 캠프, 취업역량 강화 등 교육의 전 과정에서 예산이 학생에게 환원되는 구조다. 이러한 체계는 입학 이후의 성장과 졸업 이후의 진로까지 책임지는 ‘산업 연계형 공학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공학을 배운다는 것, 그것은 산업의 최전선에서 실력을 입증한다는 의미다. 한국공학대는 그 무대 위에 학생을 세우는 슬롯 나라이다.

한국공학대 재학생들.
한국공학대 재학생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서종현 입학홍보처장

논술 280명 등 수시모집 1176명 선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법 전면 개편

한국공학슬롯 나라교는 2026학년도 총 모집인원 1681명 중 수시에서만 117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총 9개 전형에서 논술우수자 280명, 학생부교과 374명(교과우수자 198명, 지역균형 176명), 학생부종합 304명(창의인재 200명, 융합인재 47명, 기회균형 57명), 특성화고졸재직자 78명(정원내 2명, 정원외 76명), 조기취업형계약학과 120명을 모집한다.

올해 한국공학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역량 중심 평가’라는 새로운 체계로 전면 개편돼 수험생과 학부모의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역량 중심 평가'로 전면 개편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적 요소 중심에서 비교 가능한 정량적 평가 중심으로 개편됐다.

-창의인재전형은 서류 평가에서 학업 30%, 진로 55%, 공동체 15% 비율로 1단계를 평가하며, 2단계 면접에서는 30%-40%-30%로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을 병행하는 구조인 만큼 균형 잡힌 준비가 필요하다.

-융합인재전형(자유전공학부)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평가되며 학업 45%, 진로 40%, 공동체 15%의 비율로 평가된다.

-기회균형 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동일한 비율(30-55-15)로 평가된다. 대상은 농어촌 학생,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실무성과와 조직 적응력을 중시하는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도 기존의 재직기간, 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학업 15%, 진로 40%, 공동체 45%로 재편되었으며,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전형 역시 진로 역량 중심으로 재정비되었다.

논술우수자 전형, 수능 이후 수리논술로 실력 검증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고사 80% + 교과 성적 20%로 구성된다. 출제는 수학Ⅰ, Ⅱ 중심의 약술형 수리논술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문항별 연계성이 없는 형태로 출제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논술 시험은 수능 이후인 11월 23일(토)에 실시되므로 수능 후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전형이다. 시간은 80분, 문항 수는 총 9문항이며, 문제 난이도는 중간·기말고사 수준으로 조정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 유무에 따라 전략 달라

-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유일한 전형으로, 공학계열은 4개 영역 중 2개 합 7등급, 경영학부는 8등급 이내 기준이다.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1등급 상향 가산을 받는다.

-지역균형전형은 고교 추천만 있으면 수능최저 없이 지원 가능하며, 내신 중심 전략 수립에 유리하다. 두 전형 모두 국·수·영·과(또는 사)의 상위 4과목 석차등급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한국공학대의 수시모집은 단순한 성적 경쟁이 아닌, 진로 목표에 대한 꾸준한 준비와 전공 탐색 역량을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핵심이다. 2026학년도부터 전면 개편된 평가체계는 바로 그 과정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지원자는 전공과 관련된 교과·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없이도 드러나는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담아야 하며, 면접이 포함된 전형의 경우 블라인드 면접에서도 자신의 전공 목표와 준비 과정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전형별 정보와 기출문제, 모의논술 등은 한국공학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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