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료 슬롯 최초 무료 슬롯연합체사업 4관왕 달성
국민대는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및 공학, 예·체능 계열 세 축이 4:4:2의 비율로 적절하게 분배되어 분야별 전공이 모두 우수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공동체정신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실용주의 교육이념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가정신’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 국민대 교육목표이자 비전이다.
기업가정신이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에 도전함으로써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의지를 뜻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전달식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디자인, 자동차분야에 있어서는 이미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대학 최초로 대학연합체사업 쿼드러플크라운(4관왕, 차세대통신, 환경, 미래자동차, 글로벌·공생)을 달성하는 등 인문·자연·예체능전공이 모두 성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내 무료 슬롯 최초 양자캠퍼스 조성!
국민대는 지난 7월, 국내 무료 슬롯 최초로 양자기술 분야의 미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양자캠퍼스를 조성하고 선포식을 열었다.
국민대는 기존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정보보안, 인공지능(AI), 차세대통신, 미래자동차 등 첨단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양자기술의 연구-교육-사업화를 연결하는 플랫폼 캠퍼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양자기술은 단순한 첨단 연구가 아닌, 향후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분야이기에, 국민대는 정부·학계·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양자기술 기반의 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글로벌 양자캠퍼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보안 기술과 더불어 양자컴퓨팅 실증 인프라를 갖춘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양자 관련 특화 교육과정 개설,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 캠퍼스 내 실증 연구공간 확충 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 배출
국민대는 세계 무대에서 ‘기업가정신’의 DNA를 가진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에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SEA:ME 프로그램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I-PBL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 프로그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1년 이내에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로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 하는 것이 목표다. 동료 간 학습 방식(peer learning)을 채택하고 있으며, 과학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한다.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학생을 12개월간 독일 42 볼프스부르크 캠퍼스로 파견하여 교육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에게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지원한다. SEA:ME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실험실에는 독일 뿐 아니라 북미, 남미, 중동 등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다. 전공 관련 실무지식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다른 국민대의 대표적인 국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하는 I-PBL 프로그램이 있다. I-PBL(International Project based Learning) 프로그램은 산업계 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기술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국민대만의 특화된 국제교육 커리큘럼이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 중심의 현지기업과의 인턴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I-PBL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간 중에는 학점인정 제도를 기반으로 최대 12학점까지 인정하고, 현장실습 기간 동안은 해외현장실습 학점인정으로 최대 18학점(전공 9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큰 장점이다.
바이오헬스, 로봇, 환경분야 경쟁력 강화... ‘연구’에도 강한 대학!
국민대는 바이오헬스, 로봇, 환경 분야에서 총 74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연구과제를 잇달아 수주하며 ‘글로벌 연구허브’이자 ‘기업가정신 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선정돼 116억 원을 확보,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로봇 분야는 기계공학부 임시형 교수가 극한환경용 로봇기술 개발 과제로 14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RC)에 선정되었고, 환경 분야는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가 350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이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국민대는 산학협력과 융합교육을 강화하며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으로 신입생 39.2% 선발
국민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정시 포함)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하고 미래융합대학(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을 신설하였으며, 2026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모집(정시 포함)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형I로 828명(30.4%)을 선발하며, 단과대학/학부 내에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II로 237명(8.7%), 총 1065명(39.2%)을 선발할 계획이다.
※ 유형I : 자유전공(300명), 미래융합전공(528명), 유형II : 동아시아국제학부(41명), 법과무료 슬롯(77명), 건축무료 슬롯(44명), 자동차모빌리티무료 슬롯(75명)
자유전공 및 미래융합전공 합격자는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자로서 무료 슬롯 내 학부(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다(단, 아래 학부/과/전공 제외).
※ 전공자율선택제에 의한 전공선택 불가 학부/과/전공: 한국어문학부 글로벌한국어전공, 교육학과, 기업융합법학과, 경영학부 글로벌경영전공, 기업경영학부, 회계세무학과, 음악학부, 공연예술학부(연극전공, 무용전공),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 자유전공과 미래융합전공 전공 선택방식
자유전공과 미래융합전공은 모두 전공이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로 입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전공 모두 입학 후 학생이 사전에 선택한 ‘탐색전공’에서 전공 탐색을 거친 후 1학년 2학기 말에 제1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두 모집단위의 주요 차이점은 전공 변경의 유연성에 있다. 자유전공은 횟수 제한 없이 언제든지 전부(과)가 가능하며, 별도의 조건 없이 자유롭게 전공을 변경할 수 있다. 반면에 미래융합전공은 1회에 한해 별도의 조건 없이 전부(과)가 가능한 것이 원칙이나, 추가 전공 변경을 원하면 본교 학칙 등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 2026 수시모집 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 모집인원 확대 및 모집단위 세분화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 총 200명을 선발하며, 이는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미래융합전공 모집인원(100명) 대비 2배 증가한 인원이다. 또한, 2026학년도부터 기존 미래융합전공(인문, 자연) 모집단위를 폐지하고, 자유전공(A, B), 미래융합전공(A, B)로 모집단위를 신설(세분화) 하였으며, 자유전공(A, B)에서 각 30명, 미래융합전공에서(A, B)에서 각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에서 (A), (B)를 분리하여 모집하는 이유는 수험생의 교과 성적에 따라 유리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계열별로 다양한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교육의 다양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 수시모집 자유전공(A) 및 미래융합전공(A) 반영 교과영역: 국어 / 영어 / 수학 / 사회 [인문계와 동일]
※ 수시모집 자유전공(B) 및 미래융합전공(B) 반영 교과영역: 국어 / 영어 / 수학 / 과학 [자연계와 동일]
[우리무료 슬롯 이렇게 뽑는다]
학생부교과 601명, 학생부종합 696명 등 총 1797명 선발
논술전형 신설, 학교생활우수자전형(학생부종합) 폐지
국민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인문계 638명, 자연계 822명, 예체능계 137명, 전공자율(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 200명 총 1797명(정원 외 제외)을 선발한다. 주요전형 기준으로 살펴 볼 때,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 인문계 163명, 자연계 238명, 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 200명 등 총 60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국민프런티어전형에서 인문계 297명, 자연계 353명, 예체능계 46명 등 총 696명을 모집한다. 또한, 2026학년도부터 기존 학생부종합전형 중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폐지되고 논술전형이 신설되었으며, 논술전형에서 인문계 73명, 자연계 153명, 총 226명을 모집한다.
■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 학교장추천 필요, 수능최저 적용’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별도의 면접고사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로 일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이 필요하며, 고등학교 별 추천 인원 수 제한이 없으므로 원서접수 후에 본교가 지정한 기간 내에 졸업(예정) 고등학교 담당 교사에게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추천을 요청하여 학교장추천을 받으면 된다. 학업 능력 검증 절차로 무료 슬롯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국민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 이전 전형 결과 통계 자료를 통해 합격 가능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
■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 국민프런티어전형으로 지원하자!’
국민무료 슬롯교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국민프런티어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와 연계한 개별 확인 면접방식이며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논술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 100%로 일괄 선발한다. 고등학교 교과서와 EBS 수능연계 교재를 바탕으로 인문계는 국어 80%, 수학 20%, 자연계는 수학 80%, 국어 20% 비율로 출제되며, 국어는 단답형 또는 단문형 서술, 수학은 단답형 형태로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게 학업 능력 검증 절차로 무료 슬롯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 특기자 전형 및 실기우수자 전형
‘수상 실적이 우수하면 특기자 전형! 실기 능력이 뛰어나면 실기우수자 전형!’
특기자 전형은 최근 관련 분야 대회에 응시해 수상 실적(입상성적)이 있거나, 공인 어학성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어학특기자는 전형의 취지에 따라서 대한민국 국적자만 지원 가능하다.
어학특기자·소프트웨어특기자·기능특기자전형의 경우 2026학년도부터 1단계 선발비율이 400%로 통일되었으며, 2단계 전형요소에서 ‘학생부 교과성적’이 제외되어 ‘면접’과 ‘1단계 성적’으로만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모집 단위 학과(전공)와 관련된 실기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 중 실기가 70%~100%의 비율로 높게 반영된다. 특히 연기·회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1단계 실기 100%로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실기, 면접, 학생부 교과성적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