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전경. 사진=광주여대 제공
광주여대 전경. 사진=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무료 슬롯 게임교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재학생을 돕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MAUM교육 선도무료 슬롯 게임인 광주여대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장학금을 특별 편성했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시․군 등에 주소를 두고 실제 피해를 입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해당 지자체에서 발급한 신청서, 피해사실확인서 및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9월 5일까지 광주여대 장학복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여대는 피해 규모, 경제적 여건 및 학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대상자 및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과 산업 피해를 받아 고통이 많다”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소중한 우리 대학교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학생과 학부모가 하루빨리 원래의 일상으로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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