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정문.
국립군산대 정문.

국립군산대학교는 6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새만금개발청과 ‘제3회 ASK 2050 새만금 포럼’을 개최하고, 온실솔루션 분야 세계1위 네덜란드기업 프리바(Priva)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TED 등 글로벌 무대에서 연사로 활동한 프리바 최경영자 메이니 프린스(Meiny Prins)가 ‘사람’ 중심의 통합적 도시개발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에 이어, ‘사람이 살고 싶은 새만금’에 대해 국립군산대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의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특히 세 기관은 포럼에 앞서 ▲지역 맞춤형 글로벌 인재육성 및 기술지원 ▲스마트캠퍼스 관련 연구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증인프라 제공 및 테스트 베드 운영 ▲해외인턴쉽 및 연구인력 양성 ▲지역혁신, ▲AI기반 스마트농업 솔루션 ▲ 친환경 도시개발, ▲미래 기후변화 대응 분야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https://m.site.naver.com/1NbjH에서 사전 참신청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질의응답 시간에 패널들에게 질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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