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교수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5년도 개인기초슬롯 커뮤니티사업 신규과제에 다수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슬롯 커뮤니티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중견연구(창의연구형) 분야에는 송태권(신소재공학부), 오승윤·이경·장영훈(이학융합학부), 이인환(스마트헬스케어학과), 정해성·최원중(공학융합학부), 허석환(메카융합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젊은 슬롯 커뮤니티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수신진슬롯 커뮤니티(씨앗슬롯 커뮤니티)에는 심성현(공학융합학부), 김지미(식품영양학과), 이주용(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대학은 이를 통해 미래 핵심 슬롯 커뮤니티 인재의 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2025년 상반기 중견연구에 선정된 권오설 교수(지능로봇융합공학과)와 전준호 교수(스마트그린공학부)의 도전 경험과 노하우 전수가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창의·도전적 연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장비와 연구비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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