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사진. 사진=광주여대 제공
교육원 사진. 사진=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 24일 덕천관 206호 강의실에서 대학 구성원 소통모임 ‘힐링타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힐링타임’에는 2025년 상반기 대학 신입 직원이 참여해 ‘마음챙김을 통한 스트레스 다스리기’를 주제로 ▲바디스캔 ▲마음챙김 요가 ▲괴로움과 스트레스의 본질 이해하기 ▲대처하기 ▲소감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음챙김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 김경화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명상의 일상화와 공동체 공감력 증대 방법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힐링타임’은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MAUM교육의 기본 방향과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대학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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