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청년 슬롯 사이트 지원 박차

호서대학교는 하나금융그룹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3일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호서대는 사업 운영 대학으로 재선정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형 슬롯 사이트 플랫폼 구축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은행이 전국 30개 거점 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창업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호서대와 하나금융그룹은 슬롯 사이트 인프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슬롯 사이트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역 내 혁신 슬롯 사이트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호서대 산학협력팀 김서현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창업 교육과 실전 창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