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피망 슬롯보건학과 학생 대상 현장실습·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예정
경복대학교는 반려피망 슬롯보건학과가 지난 6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내과피망 슬롯병원 루미나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피망 슬롯병원 현장실습 기회 제공 ▲인턴십 및 졸업 후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다.
루미나는 서울 강남 지역의 내과 전문 피망 슬롯병원으로, 2차 피망 슬롯병원 출신 의료진과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 의료진들이 진료를 맡고 있다. 심장, 내분비, 소화기, 중증 복합 내과 질환 및 건강검진 등 내과 분야 전반에 걸쳐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수 경복대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는 “이번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은 학과 발전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과동물병원 루미나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희 루미나 대표원장은 “국내 반려동물 문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인간 수준의 의료 및 케어 서비스를 요구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경복대 학생들이 동물 진료를 보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선 기자
news@d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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