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언어융합연구소가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5 충북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주최로 전국 180여 개 연구소가 참여한 가운데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대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접근이 논의됐다. 참여 연구소들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개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제 간 연계를 모색했다.
조선대 언어융합온라인 슬롯 사이트소 이유정 온라인 슬롯 사이트교수는 「수화노래의 문화적 위치에 대한 논의: 수화노래는 농문화(Deaf Culture)의 일부가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온라인 슬롯 사이트에서는 농문화의 고유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음성언어를 시각언어로 재구성하는 새로운 문화적 시도로서 수화노래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최영주 언어융합연구소장은 “이번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우리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국내외 연구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수어와 농문화를 중심으로 한 융합 연구를 지속하며 포용적 연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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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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