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피망 슬롯교 RISE사업단은 지난 8월 28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이룸 플러스에서 진행됐으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는 오전 10시,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는 오전 11시에 각각 체결됐다.
협약의 목적은 지역 여성의 고용 활성화와 평생교육 기반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다. 각 기관은 ▲학위 및 비학위 과정 참여 성인학습자를 위한 행복+α 산업 관련 취·창업 기관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과 지역 기관이 힘을 모으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RISE사업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및 고용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지역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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