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제도로, 대학생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중심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온라인 슬롯 사이트는 2016년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최우수대학(S등급), 2020년에는 A등급 대학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대학과 산업현장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해 온 점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학습근로자 목표 초과 달성 및 유지 관리 ▲신규 및 우량 기업의 지속적 참여 유도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의 높은 만족도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경온라인 슬롯 사이트는 기업 맞춤형 훈련 설계, 체계적인 운영, 현장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으며,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해 학생에게는 전공 기반의 직무 경험을,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경남대 박태현 일학습병행특화대학사업단장은 “이번 A등급 평가는 기업과 함께하는 교육의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고용 연계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중심 교육훈련을 확대해 고숙련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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