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제막식 사진. 이영록 중앙도서관장(좌)과 김춘성 총장(우). 사진=조선대 제공
현판 제막식 사진. 이영록 중앙도서관장(좌)과 김춘성 총장(우). 사진=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는 중앙도서관, 국제관, 해오름관 3개 건물이 ‘교육시설안전 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안전, 실내외 안전, 환경 안전 등 전반을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로, 이번 인증은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심사를 맡았다.

조선대는 이번 인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6월 11일부터 2030년 6월 10일까지다. 해당 건물들은 안전성과 쾌적성을 갖춘 무료 슬롯 사이트환경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조선대는 7월 30일 중앙도서관 1층 출입구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증 획득을 기념했다. 제막식에는 김춘성 총장과 김영묵 총무관리처장, 이영록 중앙도서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김춘성 총장은 “이번 인증은 교육시설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캠퍼스 전반에 대한 무료 슬롯 사이트시설 안전 인증 확대와 지속적인 시설 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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